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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과 별

첫 시집을 내놓고 부끄러워 얼굴 붉혔던 것을 기억합니다. 시는 내 삶의 고백이며 동행입니다. 쓸쓸한 웃음으로 쓸어 담은 것이 또 하나의 분량으로 엮어집니다. 삶을 통해 체험되어진 것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저곳에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며 얻어진 삶의 과정들을 정리해 가면서 애절함, 그리움, 후회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려는 속마음들이 낱낱이 나타나게 되리라는 걸 기대합니다. 이제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어 세상을 살며 물방울 같은 시 한 줄을 짓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시집을 내놓고
부끄러워 얼굴 붉혔던 것을
기억합니다.

시는
내 삶의 고백이며
동행입니다.
쓸쓸한 웃음으로 쓸어 담은 것이
또 하나의 분량으로 엮어집니다.

삶을 통해 체험되어진 것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저곳에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며
얻어진 삶의 과정들을 정리해 가면서
애절함, 그리움, 후회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려는 속마음들이 낱낱이 나타나게
되리라는 걸 기대합니다.

이제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어 세상을 살며
물방울 같은
시 한 줄을 짓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장병진 시인

한국시낭송 예술교육진흥원 시낭송가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호명 애국상
쉴만한 물가 작가회 선교대상 수상
한내문학 논산 지회장
쉴만한물가 지회장
한국문인협회회원

시집: <말을 한다> <센다이 공항> <보석 같은 인생> <시 속의 행복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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